1. 글로벌 경제, 완만한 회복세 가운데 비우호적 여건으로 회복 지연 전망
2.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가운데 민간소비와 건설경기의 부진 가능성 제기
3. 인플레이션은 둔화하고 있으나 물가 목표 수준을 상당기간 상회할 전망
4. 긴축적 통화 기조는 지속되나, 2024년의 시장금리는 점진적으로 하향 전망
5. 달러화는 점진적으로 약세이고, 원화는 수출 회복 등으로 점진적으로 강세가 전망
6. 반도체 :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회복기대, 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주목할 것
7. 디스플레이 : 시장 정체 속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략 가속화 (OLED의 사용증가 예상), 중국과의 경쟁치열할 듯.
8. 휴대폰 : 스마트폰 수요 회복세 전망, AI 및 폴더블 시장의 확대. 애플이 주춤거릴 때 시장 빼앗기 시도하자.
9. 자동차 : 전년대비 수요 및 공급 성장률 둔화되며 성장에 제동 걸릴 전망....
10. 철강 :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 따른 불가피한 저성장 예측. 국내에서 건축수주 및 착공면적의 감소로 특히 봉형강의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
11. 조선과 해운 : 2024년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은 호황기 대량의 선박 발주로 인해 전년대비 24.7% 감소할 전망. 하지만 국내조선사의 높은 수주잔량과 친환경, 고부가 선박 수주의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전망. 해운산업은 세계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글로벌긴축, 지정학적 요인 등에 따라 물동량 수요가 감소할 전망
12. 정유와 화학 : 정제설비의 제한적 증설, 공급 부담 감소로 업황 회복 기대. 선진국 내 주요 정제설비의 일부 폐쇄 및 신규 증설 계획이 제한적임에 따라 정유산업은 수급 밸런스가 타이트할 전망. 공급 감축으로 업황 회복 기대. 하지만 결국은 중국이 회복돼야 정유와 화학이 살아남
13. 에너지, 유틸리티 : 회복세로 돌아선 에너지 수요, 하지만 석탄 수요는 감소할 전망
14. 제약, 바이오 : 단기적인 성장은 건전하고,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진출은 활발할 전망.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잇따르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
15. 건설 : 국내건설은 2년 연속 수주감소 전망. 해외건설은 소폭 상승 기대. 부동산 PF문제,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16. 항공 : 항공여객은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됨, 항공화물은 공급과잉의 우려 상존
17. 게임 : 신규 플랫폼 및 기술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성장 모색. 중국발 악재에 대처해야.
18.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 K콘텐츠의 견조한 수요 기반 비즈니스 확장. 영상시장은 경쟁치열, 음악시장은 규모가 더 커질 것이고, 웹툰, 웹소설 시장은 해외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
19. 유통 : 내수 침체 장기화 속 제한적 성장 전망
20. 식품과 외식 : 내수 및 해외 시장의 상대적 강세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동시에 해외 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추가 외형 성장을 도모할 필요
21. 패션 : 패션 소비 양국화와 취향 파편화가 동시에 관찰되며 하이엔드와 저가형 브랜드 그리고 스몰브랜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
22. 화장품 :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되며 업황 회복세 기대
23. 은행 : 순이자마진의 하락세와 대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이익 성장이 둔화할 전망. 부동산 PF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
24. 증권 : 제한적인 수익 개선이 가능하나 변동성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25. 카드 : 자금조달 비용의 상승과 연체율 상승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전망
26. 생명보험 : 신규 수요 축소 속에서 보장성 상품 등 경쟁 심화 대응이 필요한 시점
27. 손해보험 : 투자손익 변동성 유의, 건전성 관리와 성장 동력 모색이 필요
위 산업 중 24년에 긍정적인 산업은 반도체와 휴대폰 그리고 조선, 정유화학, 제약바이오, 항공, 에너지유틸리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등이 있음
윗글은 삼정 KPMG 2024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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