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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17:59 암호화폐/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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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 현물 ETF 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가능성.

 

현물 ETF의 승인은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시장에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 최소 기관자금 200억 달러가 유입될 걸로 전망되고 있고, 이는 곧 비트코인의 시세상승으로 직결될 걸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상자산 업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4번째 반감기의 도래 

 

비트코인은 2008년 10월에 사토시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에 의해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에 의해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이후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발행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에 Bitcoin Core v0.1 프로그램이 공개되었다.  반감기란 블록체인의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으로, 비트코인이 생긴이래로 총 3번의 반감기가 있었다.

 

반감기 기간동안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2012년 11월28일 5달러~250달러로 상승 약 50배 상승

2016년 7월9일 400달러~18500달러로 상승 약 40배 상승

2020년 5월20일 7300달러~60000달러로 상승 약 9배 상승

 

그리고 2024년 4월 이후 4번째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으면 이 역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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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4. 22:05 암호화폐/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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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다

357원 ~ 385원 사이에 50000개 매수

449원 ~ 496원 사이에 50000개 매도 

수익실현

509원에 15000주 매수함. 약간 미친 것 같음. ㅋㅋㅋ 조정 줄 거 같다는 생각 60%, 약간의 추가상승 기대 40% 였는데,,,,

수익실현한 금액 담보로 매수 들어가버림. 이런 매매 절대 하면 안됨. 지금 마이너스 상태임. ㅋㅋㅋ

그냥 확보한 현금으로 조정시 낮은 가격에 추매해서 평단 낮추고 수량 늘리기 해야겠음

 

2. 리플 

708원 에 6815개 매수

827원 에 6815개 매도 

수익실현

 

914원 에 10000개 매수

895원 에 5000개 매도

 

914원 매수 이유는 비트가 4900만원을 지지하고 있어서 추가 상승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매수 들어갔으나, 비트가 4900만원이 깨지는 상황이 발생, 물론 다시 회복하긴 했지만, 여러 정황상 조정의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익실현한 금액 담보로 5000주 손절.

5000주는 향후 조정시 낮은 가격에 매수할 계획 (수량늘리기)

 

3. 솔라나

42380원에 100개 매수

52580원에 100개 매도

수익실현

58040원에 58개 매수(100주 걸어뒀는데 58주만 체결됨)

61000원에 58개 매도

그리고 이녀석 89070원까지 날아갔음. 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수익으로 거래 마무리

조정시 다시 진입 할 계획

 

4. 폴리곤

864원에 3000개 매수

980원에 3000개 매도

수익실현

이 코인은 추가매수 들어가지 않았음. 

앞으로도 매매 하지 않을 계획. 

 

5. 코스모스

9345원에 450개 매수

이 코인은 업비트에서 스테이킹을 시키면 연 22% 정도의 보상을 줌. 

그래서 스테이킹 시켜놨는데 모든 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해서 

스테이킹을 푸는 언스테이킹을 신청했는데 아뿔사,,, 코인이 업비트 내 계좌에 들어오는데 걸리는 날짜가 

22일이네. 그래서 22%를 주나보다. ㅋㅋㅋㅋ

그동안에 코인은 내가 매수한 금액에서 50%까지 수익이 났었는데 지금은 현재 30%수익으로 떨어짐. 

아직도 7일 정도 남았음. 코인이 나오려면. ㅋㅋㅋㅋㅋ

다시는 스테이킹 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ㅋㅋㅋㅋㅋ

 

현재까지 익절과 손절을 계산하니 560만원정도 수익이 발생하였고, 현금화 상태 이므로, 조정시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코인을 매수해서 수량늘리기에 도전 하겠슴. 

 

조정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현물 ETF 가 11월에는 승인이 날 거 같지 않음. 그럼 실망매물이 쏟아질 거 같고 그걸 빌미로 그동안 올린 상승분을 일부 하락시킬 거 같은 느낌임. 

 

그리고, 다시 상승 동력을 얻어 상승을 시작하겠지. 그리고 내년 1월 다시 비트코인 현물 ETF 결론이 나올것이고, 그때 승인이 나든 안나든 상관없이 반감기 호재로 인해 추가적인 상승을 하지 않을까 하는 소설을 써봅니다. 만약 ETF승인이 난다면 뭐 초반에는 급등하겠지? 그럴경우도 대비해서 어느정도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겠지? 

 

ETF 승인을 안해줄 명분이 없지 않는가? SEC에겐 명분이 없다. 소비자 보호라는 막연한 명분은 이제 재판으로 효력을 잃었고, 오히려 승인을 함으로써 기관들이 개입해 개인들의 비트코인을 관리함으로써 개인 보호라는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코인들은 날개를 달겠지? 

 

100%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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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4. 15:00 암호화폐/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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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권유 절대 아니고요. 나처럼 하시라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NEVER1 NEVER2 NEVER3

그리고 투자는 본인의 능력에 맞게 적당히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레버리지 쓰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일부분인데 다들 그걸 모르고 불나방처럼 달려듭니다. 인생 종치는 비결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특히 코인은 공식적으로 승인된 게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0으로 수렴한다는 최후의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제 두달 남았네요.

10월달에 급 상승한 비트를 선두로 같이 따라 올라간 코인들이 많았죠? 

이유가 뭘까요? 뇌피셜로 한번 끄적여 봅니다. 오피셜 아니어요. 오해 절대 없길 바랍니다. 

 

1. 현물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

2. SEC와 리플의 소송에서 리플 승소에 대한 기대감

3.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는데에 따른 기대감

4. 전쟁이 나면 항상 비트를 비롯한 코인이 상승했다.

 

대충 이 네가지 일까요? 

 

저의 뇌피셜은 이렇습니다. 

 

1.현물ETF승인은 쉽지 않을 거 같다. 하지만 반드시 된다. 그럼 기관자금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결국 비트는 장기적으로 좋다.  1가구 1비트 갖기 운동을 해야 할 거 같다. 

 

2.리플 승소는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다른 코인들도 증권이라고 판단한다면 새로운 싸움이 시작될 거 같고, 그동안 알트들은 저가의 늪에서 허덕일 수도 있을 지 모른다. 

 

3.반감기에 대한 기대는 현실적이므로 상승을 즐기면 된다.

 

4.전쟁은 확전되지는 않을 거 같고 확전되어서도 안된다. (무고한 인명피해). 이스라엘은 이 전쟁으로 많은것을 잃게 될 거 같다. 

 

지금 코인 시장은 어떠한 상황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빌미로 비트를 상승시켰고, 알트들을 따라 올렸으며 순환매 식으로 펌핑시키며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 미 연준에서 11월 금리 동결소식이 나오고,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있으며

전일 밤에 미국고용동향이 발표 되었는데 생각보다 저조하다.(물론 자동차 파업으로 인한 수치가 들어가기 했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저조합니다.)

결국 인플레가 잡히는 거 아니냐???  그럼 금리 인상은 끝나는거 아냐??? 

아싸~~ 소리질러~~

대충 이런 상황이 된 듯 보입니다. 그럼 주식시장이 좋아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구요. 

한국주식도 좋아 보입니다. 무지 싸졌고, 환율도 전보다 외인에게 유리합니다. 

그럼 코인에서 펌핑으로 수익낸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1월과 12월은 주식시장은 상승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고, 

코인시장은 반대로 조정장이 오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입니다. 

짧은 시간에 급하게 올린것은 내려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럼 나는 어떻게 대처할까? 

지금 들고 있는 수익중인 코인들을 이미 수익 확정을 시켰고, 두 종목만 남겨 놓은 상황입니다. 

한 종목은 목표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아서,,,,, 쫌만 더 힘을 내 보거라~~~~

 

코인에서 나온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이동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식장에 현금이 아직 있기에.....

대신 저가에 걸어두고 수량 늘리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내년도 상승장을 기대한다면 지금이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조정이 오기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만약 기다리는 조정이 오지 않는다면??? 

간단하죠. 안오고 확실한 상승으로 돌아섰다면 그냥 추격매수 하면 됩니다. 

다만 상승으로 돌아섰다는 확신이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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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리플 승소            라는 약간은 억지스런 소설을 생각하면서 코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에이다 83,866개, 리플 6,817개, 솔라나 100개, 폴리곤 3,001개, 코스모스 414개를 매수완료 하였습니다. 

2018년 불장에서 에이다를 이용해 처음으로 수익이 발생했고(평가익이 7억을 넘겼으나 그놈의 욕심때문에 다 날리고 한 장 확정), 그 후 절치부심하여 3~4년전 코인 상승장에서 에이다를 가지고 서울 아파트 한채 정도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제 세번째 도전해봅니다. 

상승장에 대한 확신은 아직 없으며 만약 상승장이 오지 않는다면 스테이킹 상태로 갯수늘리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고팔고를 반복해 갯수늘리기를 성공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런걸 하기엔 실력이 충분치 않아서 정확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팔사팔하지 않고 그냥 스테이킹 시켜놓고 있는 편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백퍼센트 여유자금이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드라구요.  그렇다고 짧은시간에 필요한 자금도 아니기에 3~4년 충분히 버틸 자신이 있기에 도전해 봅니다. 

중간중간 꾸준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이 거의 없겠지만 혹시 읽으시더라도 따라 매수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매수추천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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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친구 카이 입니다. 

어제 장어 낚시의 피곤함을 오전 내내 숙면으로 달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암호화폐에서 늘상 쓰이는 토큰과 코인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토큰

개별 플랫폼이 없이 다른 코인의 플랫폼에서 생성된 것을 토큰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코인이 되었지만 이오스나 트론도 ERC-20이라는 이더리움플랫폼에서 시작된 토큰이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자기 집이 없어서 남의 집에서 월세사는 세입자라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기술력이 자기집을 만들 정도가 아니기에 남의집에 살면서 열심히 기술력을 배양하여 자기집을 만들어 나가고 이를 완성하면 스왑이라는 과정을 거쳐 온전히 자기집으로 이사를 하는 과정을 거치면 코인이 됩니다. 

이 전까지를 토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수많은 토큰들이 이더리움플랫폼을 기반하여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트론이나 스텔라기반 토큰들도 많지만 역시 대세는 이더리움 입니다. 

 

코인 

위에 언급한 거와 같이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온전히 자기집이 존재하기에 자체적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일이 더 유리하겠죠?

쉽게 다시 말씀드리면 집이 있고 없고에 따라 토큰과 코인으로 분류된다.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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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암호화폐 전문가가 아니다. 컴퓨터를 잘하지도 못한다. 뭔가가 고장나면 친구를 부르거나 기술자를 불러야만 고칠 수있는 그저 평범한 40대 중반의 가장이며 자영업자이다.

암호화폐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것은 2017년 5월 쯤인것 같다. 

미래를 바꿀 혁신이라 생각하며 새벽까지 온갖 카톡방, 인터넷 검색, 자칭 블록체인 전문가라는 젊은 컴퓨터 학도들에게 질문하면서 아주 조금씩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배워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다. 

그러기에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포스팅을 할 수준이 안됨은 자명하다.

그럼에도 암호화폐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적어도 나보다 더 모르는 나의 반려자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포스팅하면 적어도 한 두명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취지이다.

투자, 혹은 투기를 하라는 말이 전혀 아님을 반드시 인지하길 바라며 오늘도 포스팅을 한다.

 

암호화폐 시장에 큰 바람을 불러 일으켜줄 사건임에 틀림없는 페이스북의 리브라코인 발행 계획 발표.

 

2019년 6월,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리브라(Libra)’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브라는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페이스북 플랫폼 내에서 누구나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다.

실제 발행이 된다면 카카오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카카오 페이머니처럼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이 약 14억 명이라는 인구(위안화 사용자)를 무기로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페이스북 암호화폐의 가치는 상상 그 이상이다. 페이스북은 하루 사용자가 20억 명이 넘는 플랫폼이다. 심지어 그 사용자에는 중국 사용자가 빠져있다(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페이스북 접속을 막고 있는 국가다).

생각해보라. 전세계 20억명이 매일 리브라 코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친구에게 송금한다고. 달러를 무기로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20억명이 달러를 이용해 물건을 안 사고 리브라를 쓴다면 달러를 맘대로 발행하는 미국은 엄청난 도전자를 두게 되는 셈이다. 

(그러기에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들이 비트를 비롯한 암호화폐를 도입하고 보편화 하려는 시도를 하는 이유이다. 탈미국화, 탈선진국화, 우리가 국가부도사태를 겪은 이유도 외환보유액, 달러가 바닥났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리브라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자마자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즉각 방어에 나섰다. 미국에서 청문회가 열렸고, 유럽연합에서는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등 페이스북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 국가에서 리브라를 불편해 하는 기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페이스북 리브라는 한때 투기(혹자는 투자라고도 한다) 광풍을 몰고왔던 블록체인으로 만든 암호화폐다. 

왜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가들이 리브라의 발행을 반대하는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도 그 중 하나이니 코인러들은 불편한 환경에서 정부를 예의주시 하고 있는 이유이다. 

 

                                         리브라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

 

 

리브라는 실제 자산에 대해 1:1비율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서 고객이 백만원을 유치하면 1:1비율에 해당하는 리브라 코인을 받게 되며 그 코인으로 페이스북을 비롯한 많은 협력업체등에서 사용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진국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리브라코인의 개발이 잠시 보류 중이나 코인의 사용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보여진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베트남 다낭을 여행갈때 은행을 통해 환전을 해야하고 조금 더 싼 환전수수료의 은행을 찾아야 하며 직접 방문하여 베트남 동을 수령해야 하며 남은 베트남 동은 다시 한화로 환전해야 한다든지 서랍장 구석에 쳐 박혀 돈의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 혹은 현지에서 카드결재를 하더라도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럴 필요없이 휴대폰속에 리브라나 비트코인이 들어있으며 역시 코인결재앱을 다운받아 휴대폰만 들고 베트남에 가서 코인으로 결재한다고 생각해봐라. 수수료도 없고 분실, 강, 절도의 위험도 없이 얼마나 자유롭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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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벼운 일상
2019. 9. 26. 21:44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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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라이버시 코인, 일명 다크 코인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업비트, 오케이엑스코리아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대시(DASH)를 포함해 모네로, 지캐시 등 익명성을 강조한 코인들을 상장폐지 하기로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거래소와 달리 세계 최대의 거래소 중 한곳인 코인베이스는 반대로 대시를 상장시키기로 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럼 프라이버시 코인이란 무엇이길래? 상장을 시키니 폐지를 시키니 하는 걸까요?

쉽게 설명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코인은 어떤 지갑에서 어떤 지갑으로 얼마만큼이 옮겨졌는지 트랜잭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지갑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지 못할 뿐입니다. 

이와 반해 익명성 코인들은 특정기술을 사용해서 이것조차 알 수 없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모네로는 POW방식으로 채굴이 진행되지만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CRYPTONOTE라는 것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모네로는 스텔주소를 따로 사용하는데 쉽게 말해 1회용주소입니다. 그러기에 세계 각국 정보기관에서조차 추적을 할 수 없게 되므로 불법적인 일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 암살, 테러, 마약 등등) 

암호화폐의 탈중앙화도 정부입장에서는 불편한 부분인데 익명성까지 갖추게 되어 여간 난감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에서는 가상자산 취급업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게 된것이고 이를 지키지 않을 시엔 거래소 패쇄라는 강력한 제제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에 거래소는 앞으로 자금세탁방지법과 신원인증보증(KYC)를 신설하거나 강화함으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다크코인들을 상폐시키려 하려고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노력에 반하여 모네로등 다크코인 즉 익명성화폐들은 그 입지를 점점 잃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업비트에서 대시를 포함한 몇개의 익명성화폐를 상장폐지 시킨다는 공지에 대해 DASH(대시)코인의 구티에레즈 CMO는 인터뷰를 통해 대시는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대시는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완전히 투명하고 감사또한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예전의 실례를 들어 이토로라는 거래소가 대시를 상폐시킨적이 있는데 대시재단에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함으로써 다크코인이 아니라 결론을 내리고 재상장시킨 전례가 있다는 설명도 했습니다. 

 

오늘은 익명성 코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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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2. 14:59 암호화폐/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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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코인 폭등 사태는 거대 세력들의 작전이라고 보는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재산을 잃었고 가정이 파탄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각국정부와 많은 사람들이 코인은 투기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블록체인은 앞으로 계속 수평 수직 확장되는 혁신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코인은 미래의 화폐로서 충분히 그 가치를 누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달러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달러와 금, 유로화 등등 지금도 중요한 기축통화들이 존재하고 새로운 기축으로 코인이 사용될 거라 믿는다는 얘깁니다. 

 

오늘은 이오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봅니다. 

 

이오스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직/수평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수백 개의 CPU 코어 또는 클러스터를 통해 계정(accounts), 인증(authentication), 데이터베이스(databases), 비동기 통신(asynchronous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쥴링(application scheduling)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갖추면서도, 수수료가 없고,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아키텍처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이오스는 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합니다. DPOS 시스템에서는 토큰 보유자가 상시 운영되는 투표 시스템을 통해 블록 생산자(block producer)를 선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블록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블록을 생산할 기회는 모든 다른 생산자들이 받은 전체 투표 중 본인이 받은 투표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표자들은 거래를 입증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며 시스템을 통한 그들의 노력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오스는 빠른 트랜잭션이 가능하고, 사용자는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령 일부 플랫폼 코인의 경우 개발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트렌젝션 발생 시마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이오스 기반은 트랜잭션 자체에 비용을 내지는 않아도 됩니다. 대신 dapp 제공자가 EOS를 보유해야만 트랜잭션이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오스는 지난 2018년 6월 14일 공식 메인넷 런칭이 완료되면서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용어설명

 

중앙화 : 예전부터 지금까지 돈의 흐름에는 항상 은행이 있었습니다. A가 B에게 돈을 보낼때 그 가운데에서 은행이 장부를 적고 돈을 송금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그 댓가로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이런 은행의 장부는 조작될 염려가 있습니다. 

 

탈중앙화 : 이런 은행의 역할을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A가 B에게 송금할때 블록에 기록을 남기게 되고 이 기록을 블록에 연결된 수많은 사람들이 검증을 해 주는 겁니다. 즉 은행으로 집중된 역할을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이 그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빠를 듯 합니다.

 

2017년 6월 26일 4.5조원(19.09.22 기준)
1,000,000,000 D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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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벼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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