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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5. 18:20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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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에 성분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고 있는데요 

반면, 새싹보리효능 정보는 보편화되지 않아 낯설기도 합니다. 

보리는 다섯가지 곡식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칠 정도인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오곡지장으로 기록될 만큼 신체에 매우 유익한 곡식입니다. 

 

새싹보리란 보리가 약 10~20cm 가량 자란 아주 어린잎을 말하는 것인데요 

새싹이 자라면서 엽록소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양소가 엄청나게 생산됩니다. 

 

옛부터 대맥표라고 불리워졌는데 여러 질환에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얼굴이나 눈동자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 치료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섭취할 경우 소변을 잘 보게 하는 효과가 있고, 즙으로 짜서

손발이 튼 부위에 바르게 되면 말끔해집니다. 

일상생활에도 밀접하면서도 도움이 되고 있는 익숙한 식재료라 할 수 있죠.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바쁜 일상, 극심한 스트레스, 운동 부재 등은

체질을 저하시키는데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력까지 저하됩니다. 

새싹보리의 유용한 효능 숙지를 정확히 하여 꾸준히 섭취한다면

신체의 전반적인 개선 외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의 효능

 

1. 변비예방과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우선적으로 새싹 보리는 장건강에 매우 좋은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원할한 장기능은 물론 변비 예방에 탁월합니다.

 

고구마 보다 식이섬유가 무려 20배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

 

비타민,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에 아주 큰 효력을 볼 수 있는데요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돕기 때문이죠.

 

게다가 장내에 축적된 불순물을 흡착하여

 

신체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탁월합니다.

 

2. 다이어트 효과

 

3g 기준으로 11칼로리라고 합니다. 칼로리는 낮으며 각종 영양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일품입니다. 

 

3. 뼈건강에 좋습니다. 

 

새싹보리에 풍부한 칼슘이 뼈의 골밀도를 높여줍니다. 새싹보리에는 우유의 4.6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까 우유의  대체식품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대체식품이 될 거 같습니다.

 

 

4. 숙취해소,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포나린과 폴리코사놀이 풍부합니다. 이들은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있으며 특히 사포나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하며, 폴리코사놀은 혈관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사탕수수에도 풍부한 폴리코사놀은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입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의 12배난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참 대단한 식품입니다. 

 

5. 당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의 뿌리에 함유된 사포나린과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줍니다. 인슐린 분비 조절에 도움이 되어 당뇨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6. 스트레스개선

 

가바 성부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입니다. 

새싹보링는 현미의 220배, 흑미의 150배에 달하는 가바성분이 들어있어서 수험생이나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7. 피부 노화 예방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이 녹차의 2.22배, 비타민c가 레몬주스의 2.5배가 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에 좋아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질환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8. 항암효과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이 암세포 사멸과 관련있는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서 위암, 유방암, 폐암등에 항암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이렇게나 좋은 새싹보리도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하셔야 하구요. 폴리코사놀 성분에 민감한 분들도 역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으면 좋지 않으니 하루 적당량 10g 정도를 지켜서 건강하게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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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벼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