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 요새 핫하죠? 9월에 목포야행에 이어 10월에 항구축제를 개최합니다. 맛집,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목포가 천만관광객을 맞이할 날이 금방이라도 올거 같습니다.
목포 항구 축제에 대하여
목포는 1897년 개항하여 교역,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광을 누렸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도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도시로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고 전국 각지의 해양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곳입니다. 목포항구축제는 이러한 해양문화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함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흥의 정취를 나누는 행사의 장입니다. 또 풍부한 수산물과 함께하는 파시 장터, 만선의 기원을 담은 목포항 풍어제, 온 시민들과 함게 화합하고 나아가는 풍어 길놀이 오채퍼레이드 등 풍요로운 목포항의 낭만을 가득 담은 행사가 마련되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잊지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가을축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행사내용] - 파시장터 ․ 파시장터존 : 어생그랜드세일, 파시수랏간, 파시어물전 난장, 선상어물전 경매&중매인체험, 전통한선 전시․제작체험,만선항구 재현 등 ․ 파시전시존 : 목포항 낭만열차, 낭만정원 포토존 등 ․ 파시체험존 : 목포수협 싱싱장터, 일흑삼백 특산품 판매장,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수산식품 전시관, 목포항 요트탑승체험 등 - 체험행사 : 3D아트, 장갑인형극, 그림자극장 등 1897 청춘창업연계 체험, 삼학도 뱃사공 노젓기체험, 항구올림픽 카누․카약체험, 일흑삼백체험, 맨손전어잡기, 평창올림픽 로봇물고기 체험 등 -공연․경연행사 : 주제공연, 풍어파시길놀이, 서남권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서남권 청소년 댄스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등 - 부대행사 : 낭만정원 김맥페스티벌, 평화광장 갈치낚시행사, 항구 그림그리기 대회, 전국춘란엽예품전시회 등
올해는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꼭 목포 오셔서 항구축제도 구경하고 갈치낚시도 즐기고
리플코인은 금융 거래를 위한 인터넷 프로토콜인 ‘리플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자 기초 화폐입니다. 이 코인을 매개로 전 세계의 화폐를 몇 초 내로 송금할 수 있어 혁신적인 실시간 통화 거래가 가능합니다. '리플 프로토콜'이란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RTS)’으로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금 시스템에 가까운 특성이 있어 일반적인 가상화폐와는 그 구조가 다릅니다. 사용하는 합의 프로토콜도 독자적일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현실적으로 주도권의 집중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플의 시스템은 한정된 참여자만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리플사는 총량의 62%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개발 단계에 따라 전략적으로 시장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리플사는 그들이 전체 유통의 반수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악용할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암호화를 통해 보호된 조건부 날인 계정(escrow)에 리플을 넣어둔다고 합니다.
코인 특징
1. 현재 주로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집중하여 진행 중이며, 리플 네트워크에는 미쓰비시 도쿄UFJ 은행, 스웨덴 SEB, 중동의 아부다비 국립은행과 인도 Axis 은행을 비롯한 세계 주요 금융권 75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호 송금 거래 규모는 하루 77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 리플은 연결 통화(bridge currency)로 역할 하므로 기존 통화시장과 달리 수요가 적은 희귀통화를 거래하기 쉽습니다. 복잡한 거래 과정이 불필요하고, 추가적인 비용도 지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거래마다 0.0004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이는 네트워크 스팸 공격을 막기 위한 것이며, 매우 적은 액수이므로 기존의 결제시스템보다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또한, 이 수수료는 영원히 소멸하게 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토큰의 가치가 조금씩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4. 인플레이션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총량이 늘어나는 대부분 가상화폐와 달리, 리플은 초기에 총 1천억 개 발행되었고 이제 더 추가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핵심 가치
(키워드: 환전/송금 거래에 P2P 네트워크의 적용) P2P 네트워크는 서로 모르는 사람 혹은 은행 간의 외환 거래를 중개하는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SWIFT와 같은 중개기관이 필요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1. 결제 비용 감소: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으므로 수수료를 절약 가능합니다. 특히 환전 시 달러 거래와 달리 은행 계좌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 수수료나 추가 운용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리플은 기존 환율보다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외환 가격을 제공합니다. 2. 실시간 결제: 전 세계 어디든 거래당 4초가 걸리며 즉각적인 정산이 가능합니다. XRP는 연중무휴로 초당 50,000건의 거래를 처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주말에도 쉼없이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이라서(공휴일에만 편히 쉴 수 있는) 갈치낚시도 일요일 오후나 되어야 갈 수 있습니다. 사는게 뭔지 ㅠㅠㅠ
여하간 추석 연휴때는 모든 배들이 만석일 거라 생각하고 8월 24일 경에 목화낚시 갈치배 2호를 예약 했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이용하는 낚시배 선단인데 선장님이 손님 욕심이 있어서 많이 못잡으면 3시 철수가 아닌 4시, 심할경우는 5시에도 철수를 하는 서비스가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탄 목화2호 입니다. 선비는 일인당 6만원 . ㄱ운이 좋았는지 선수쪽을 내어 주셔서 편하게 낚시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낚시배에서 1번자리는 보통 선수 2번자리는 선미쪽 입니다. 선수를 선호하는 이유는 먼바다의 경우 닻이난 풍을 내리지 않고 조류 흐름에 따라 배를 흘릴 경우 보통 포인트에 선수부분이 가장 먼저 진입을 하게 되므로 중간이나 끝부분보다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선수나 선미는 중간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차지하므로 옆사람과 걸릴 확률이 낮으므로 낚시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섯시에 낚시점에 들러 승선인명부를 작성하고 다시 선착장으로 향해 십여분을 차로 달린 후 5시 20분 경에 배에 승선할 수 있었습니다. 여섯시에 출항한다고 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선수쪽 자리를 잡고 낚시 채비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접 낚시대를 가지고 오기때문에 따로 채비를 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기본 채비는 모두 배에 비치되어 있으니 수중집어등, 낚시대, 릴, 아이스박스만 챙겨 오시면 됩니다.
집어등 아래 바늘이 보이질 않네요. 사진 넘 못찍어서 ㅠㅠ
원줄에 두개의 케미를 꽂아둔 기둥줄을 연결하고 기둥줄 끝에 수중집어등을 달았습니다. 먼바다용 집어등이라 조류의 저항을 좀 받을거 같지만 일단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늘 역시 배에서 준비를 해놓고 있으므로 가져다고 집어등 아래 연결하기만 하면 채비는 끝납니다. 간단하죠? 초보 분들은 배에서 준비해놓은 낚시대를 쓰시면 되니까 몸만 오시면 됩니다.
출항을 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네요. 영산강 하구둑 수문이 개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추석전에 며칠 내린 가을장마비로 인해 개방을 한 것 같은데 이런 경우 물이 뒤집어져서 흙탕물이 되어버리고 물살이 세서 낚시가 어렵습니다. 여덜시 경 수문이 닫힌다고 하니 그때까지 차분하게 영화보면서 기다립니다.
영산강 하구둑과 갈치배들 입니다.
8시가 되자 수문이 닫히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흙탕물인데 낚시가 잘 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습니다.
갈치 입질을 찍어봤습니다. 역시 초짜라 잘 나오질 않네요. ㅠㅠ
전에 포스팅 했듯이 갈치는 올라오면서 먹이를 물고 당기면서 잘라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투투투툭 하면서 초릿대가 아래로 끌려 내려갑니다. 이때 챔질을 하면 90프로 정도는 놓치게 됩니다. 챔질이 아니라 오히려 낚시대를 거치대에서 들어 아래로 내려줍니다. 예를 들어 갈치가 미끼를 물고 30센티를 끌고 아래로 내려가면 25~30센티는 내려주어야 갈치 입에 먹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몇번 갈치가 입질을 하고 아래로 당기기를 하다보면 미끼는 점점 작어져 있을 것이고 바늘이 숨겨진 부분을 갈치가 물게 되는 겁니다. 그때의 입질은 초반 입질과는 사뭇 다른 큰 입질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챔질을 해주면 갈치를 낚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운이 좋게 갈치가 한번에 바늘쪽을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바로 챔질을 해도 낚이겠죠. 옆자리 아저씨는 입질만 오면 챔질을 하는 통에 많은 갈치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큰 갈치를 잡을 요량으로 낚시대 한대에는 작은 갈치 꼬리를 잘라 미끼로 끼우고 수심을 10미터 이상으로 내려 놨습니다. 큰 갈치들은 수심 깊은 곳에서 머리위에 떠 있는 작은 갈치 꼬리를 잘라먹는 습성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아니나 다를가 십여분 뒤 순식간에 낚시대를 끌고가 바다에 쳐 박아버리는 입질을 받았습니다. 빠진 낚시대를 구하기 위해 다른 낚시대 줄을 빠진 낚시대에 몇 번 감아서 간신히 끌어올리니 삼지 이상 되는 갈치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렇게 갈치 꼬리를 이용해 세마리 삼지급을 낚아냈습니다.
또 한가지 갈치를 잡으면 저는 바로 손질을 해버립니다. 예전에 배운 건데 배에서 바로 손질을 하면
1. 깨끗하게 집으로 가져갈 수 있고
2. 집에서 손질하면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
3. 무엇보다 내장에 있는 고래회충을 볼 염려가 없습니다. ㅎㅎㅎ.
갈치나 고등어 회는 살아있는 것으로 하는, 적어도 죽은지 한시간을 넘지 않는 아주 싱싱한 상태의 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내장의 고래회충 때문입니다. 시장가서 갈치들을 유심히 보시면 내장이 터진 갈치들 사이에 꾸물거리는 보기 흉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래회충입니다. 갈치가 죽으면 내장에서 파고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생선에 고래회충이라니???? ㅎㅎㅎ 손질에 필요한것은 가위 하나면 됩니다. 초보분들은 잘 하지 못하니 깨끗하게 내장이 터지지 않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역시 사진 못찍죠? 발가락이 나왔네요, ㅠㅠㅠ
손질해서 아이스박스에 담아와 베란다에 깔아놓으니 꽤 되네요. 오늘 수확은 175마리 입니다. 사이즈는 아쉽네요. 두지에서 두지반이 120마리정도 두지반에서 세지 사이가 30마리정도 세지이상이 11마리이고 두지미만이 14마리 정도 됩니다. 두지미만은 거의 잡은 즉시 방생했습니다. 두지반이하 사이즈는 사돈어르신이 젓갈을 담그신다고 해서 그댁으로 기부합니다.
목포 갈치 낚시 생각보다 쉽습니다. 몇 번 와보시면 요령도 터득하시게 되구요. 10월이 넘어가면 마릿수는 줄어들지만 사이즈가 커지므로 겨우내 먹을 갈치를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전에 재래시장에 들렀더니 두지반 사이즈 갈치 열다섯마리를 100,000원에 팔더군요. 두지급 사이즈는 스물다섯마리 놓고 십만원에 팔구요. 세지급은 마리당 만원 합니다. 물론 명절 전이라 비싸졌겠지만 생각보다 갈치는 비싼 생선입니다. 오셔서 즐거움도 느끼고 먹거리도 장만하신다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어제는 야행 주변의 볼거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게 행사에 대한 내용이 좀 빈약했네요. 그래서 오늘 야행위주로 포스팅을 추가 합니다.
크게 여덟가지의 소규모 테마를 가지고 운영이 됩니다. 작년보다 훨씬 알차게 구성되어서 무척 기다려 집니다.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목포 구도심 일원에서 문화재 야행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근대 역사문화 일 번지, 목포에서 떠나는 밤거리 문화 축제인 목포 문화재 야행은
국내 유일 개화기 공간의 사실적 재현이 가능한
목포 구도심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야간 문화행사입니다.
특히 올해 목포 야행 문화제 축제는 8野 주제로 8개의 주제, 4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근대역사와 문화재가 공존하는 밤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야경(夜景)
근대 역사의 거리, 야간 경관 근대 역사 문화공간 판타지 로드! 목포 문화재 야간 유람은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 문화재 벽면을 활용해 문화재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담아놓은 미디어 기술 등 달빛 아래서 휴식과 낭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둘째 야로(夜路)목포 문화재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은 바로'나는夜(야) 독립군 입니다.
독립운동의 이야기를 게임과 스템프 투어와 연계하여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夜(야)한 워킹 스트리트에서 옛 거리의 풍경 속을 걸어보며 '전통놀이체험' '1897 목포열사 길 투어'
'근데의상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야설(夜說) 밤에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개막공연 '나의 찬미' 창작뮤지컬을 시작으로 폐막공연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으로 오늘 밤을 마무리합니다.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등
근대 가요와 함께하는 극장식 음악공연 목포 근대가요 콘서트와 함께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승무, 살풀이 등 12종의 춤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길거리 마술 공연, 아리랑 플래시몹 3.1운동 100주년 기념 100개의 손가락 피아노 공연 연극 '조금 새끼' 등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도 즐겨보세요!
넷째 야사(夜史) 이야기와 함께하는 근대 역사 체험 문화재에 관한 퀴즈 청소년 퀴즈 골든벨 대회와
문화재 팝업 카드 만들기 체험으로 청소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만들어집니다!! 1 흑 3백 체험 쌀, 소금 목화를 활용해 김 굽기, 쌀, 소금 볶기, 목화 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목포 독립운동가, 목포 문인 주제 전시 독립운동가 창작 인형극 및 거품 공연과 체험도 이어진다고 하네요
다섯째 야화(夜畵) 밤에 보는 문화재 전시
사진으로 한눈에 근대 목포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평화의 중심, 목포 나도 독립군, 거리의 화공 기업실적발표 기술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글과 그림을 만나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섯째 야시(夜市) 달 아래 펼쳐진 야시장
축제에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야! 시! 장!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더 풍성하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일곱째 야식(夜食) 달밤에 즐기는음식 이야기 축제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야식1 푸드트럭 야식
리플코인은 금융 거래를 위한 인터넷 프로토콜인 ‘리플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자 기초 화폐입니다. 이 코인을 매개로 전 세계의 화폐를 몇 초 내로 송금할 수 있어 혁신적인 실시간 통화 거래가 가능합니다. '리플 프로토콜'이란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RTS)’으로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금 시스템에 가까운 특성이 있어 일반적인 가상화폐와는 그 구조가 다릅니다. 사용하는 합의 프로토콜도 독자적일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현실적으로 주도권의 집중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플의 시스템은 한정된 참여자만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리플사는 총량의 62%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개발 단계에 따라 전략적으로 시장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리플사는 그들이 전체 유통의 반수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악용할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암호화를 통해 보호된 조건부 날인 계정(escrow)에 리플을 넣어둔다고 합니다.
코인 특징
1. 현재 주로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집중하여 진행 중이며, 리플 네트워크에는 미쓰비시 도쿄UFJ 은행, 스웨덴 SEB, 중동의 아부다비 국립은행과 인도 Axis 은행을 비롯한 세계 주요 금융권 75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호 송금 거래 규모는 하루 77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 리플은 연결 통화(bridge currency)로 역할 하므로 기존 통화시장과 달리 수요가 적은 희귀통화를 거래하기 쉽습니다. 복잡한 거래 과정이 불필요하고, 추가적인 비용도 지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거래마다 0.0004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이는 네트워크 스팸 공격을 막기 위한 것이며, 매우 적은 액수이므로 기존의 결제시스템보다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또한, 이 수수료는 영원히 소멸하게 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토큰의 가치가 조금씩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4. 인플레이션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총량이 늘어나는 대부분 가상화폐와 달리, 리플은 초기에 총 1천억 개 발행되었고 이제 더 추가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핵심 가치
P2P 네트워크는 서로 모르는 사람 혹은 은행 간의 외환 거래를 중개하는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SWIFT와 같은 중개기관이 필요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1. 결제 비용 감소: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으므로 수수료를 절약 가능합니다. 특히 환전 시 달러 거래와 달리 은행 계좌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 수수료나 추가 운용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리플은 기존 환율보다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외환 가격을 제공합니다. 2. 실시간 결제: 전 세계 어디든 거래당 4초가 걸리며 즉각적인 정산이 가능합니다. XRP는 연중무휴로 초당 50,000건의 거래를 처리합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에 기초해 다양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가상화폐 또한 같은 이름으로 통용됩니다. 1. 플랫폼: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거래 기록뿐만 아니라 탈중앙화 앱(DAPP)들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플랫폼은 프로그램된 계약을 정확히 실행하도록 설계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2. 화폐: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이용되는 가상 화폐로, DAPP을 만드는 개발자들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필요로 합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 다음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혁명적인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분위기이며, 실제 '월드테크놀로지(The WTN) IT S/W' 부문에서 경쟁작인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을 제치고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코인 특징
1. 이더리움에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구동시킬 수 있는데, 이런 DAPP들은 금융, 공유경제, SNS, 그리고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분산화된 예측시장을 제공하는 노시스(GNO)와 어거(AUG), 분산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웨이펀드(WeiFund),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자산을 위한 액세스 프로토콜인 에어로크(Airlock) 등이 있습니다. 2. 비트코인의 제한된 명령어와 달리 다양한 수준의 응용을 지원하기 위해 Python과 유사한 구조의 Serpent, C++과 유사한 Solidity, Lisp과 유사한 LLL 등의 튜링 완전언어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코딩을 지원합니다. 사용자들은 이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컨트랙트와 DAPP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발행 한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1년에 발행할 수 있는 코인은 1,8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코인의 발행은 일정하지 않은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채굴 난이도 알고리즘에 변화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블록 주기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 알고리즘 공식과 상호작용해 발행량을 유동적으로 조절합니다. (기본적인 인플레이션 공식은 블록마다 5이더가 발행되고, 엉클에게도 일부 신규 코인이 추가 발행된다는 것입니다.)
활용 분야
(키워드: 스마트 컨트랙트, DAPP을 통한 이더리움 플랫폼의 확장성) 1. 스마트 컨트랙트: 컴퓨터 언어인 실행 코드로 작성되기 때문에, 특정 조건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계약이 이행됩니다. 강제로 계약이 이행되므로 상대를 신뢰할 수 없는 경우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 오류, 사기, 제3자의 간섭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DAPP을 통한 이더리움 플랫폼의 확장성: 이더리움의 경우, 화폐 자체보다 네트워크 플랫폼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분산화된 DAPP과 스마트 컨트랙트, 그리고 사물 인터넷(IoT)을 접목한 기술은 향후 인간의 개입을 완전히 배제한 기계 간 금융거래도 까지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100개가 넘는 코인들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것의 확장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
2016년 6월 이더리움 DAO DAO특성을 이용한 해킹사건 발생 후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하드포크 방식을 이용해 해킹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해킹된 이더리움이 이더리움클래식이란 이름으로 폴로닉스 거래소에 상장하게 되었고 이더리움클래식이 폴로닉스에서 엄청난 폭등을 일으켰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 두가지 코인으로 각자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인 난이도폭탄 방식을 해결하기 위해 POW방식에서 POS방식을 겸하게 되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준비중에 있지만 기술적인 결함이 발생함으로서 아직까지 시행하고 있지는 못하는 상태입니다.
화제의 드라마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의 입구 모델로 더 유명해진 근대역사1관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슴아픈 역사가 아로새겨져 있는 현장입니다. 건물 뒷편에 폭격에 대비해 피난할 수 있는 인공동굴도 있습니다. 예전에 목포 사람들은 알겠지만 도서관으로도 이용되었던 건물입니다. 창문에 아치형으로 욱일기의 문형이 보여서 볼때마다 뭔가가 끌어오르는 느낌을 받습니다.
2. 평화의 소녀상
근대역사1관 앞에 오롯이 자리잡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가슴아픈 역사이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역사입니다. 뒤로 보이는 일본 영사관 앞과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
3. 근대역사2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식민지 수탈의 상징과도 같은 동양척식주식회사 입니다.
수탈을 하기 위해 1908년 우리나라를 압박해 공동으로 설립한 한일합작회사입니다.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강압적으로 엄청난 양의 토지를 동양척식주식회사 명의로 바꾸었으며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에게 양도하여 농사를 짓게 하였으며 막대한 식량을 일본으로 이송케 하였습니다. 1910년 부터 1926년까지 일본본국의 농민 1만호를 이주시켜 유무상으로 수탈한 토지를 경작하게 하였으며 강제적으로 토지를 빼앗긴 농민들은 소작농이 되거나 만주등지를 반강제적으로 이주하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제시대 관련 유물들을 관람하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나는 일입니다.
4. 손혜원 의원으로 더 유명해진 창성장 입구입니다. 지나가다 한번은 기웃거릴 만 한 이슈의 장소 입니다.
5. 동본원사
목포에 들어선 일본 첫 불교사원입니다. 1898년 4월에 세워졌으며 심상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목포내에서 일본인 소학교로 운영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목포 구도심 곳곳이 일본식 건물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역사의 현장이네요.
6. 경동성당
목포시 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고 1952~1954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균형감있는 우수한 석조건축기술로 높은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뒷편으로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있습니다.
2018년 제1회 야행 문화재 행사때의 모습입니다. 퍼포먼스부터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까지 운영됩니다.
올해는 플래시몹, 각종 연극공연, 미디어아트, 가요콘서트, 오페라콘서트, 댄스콘서트, 인형극, 버블공연, 버스킹공연, 패션쇼등 다채로운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시원한 가을공기와 함께 고즈넉한 역사의 현장 목포 구도심에서 올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목포문화재 야행으로 주말 여행 목포로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비트코인은 화폐 시스템이 수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은 거래소에서 돈을 주고 환전할 수도 있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수학 문제만 풀면 얻을 수 있게 설계돼 있습니다. 비트코인 운영체계의 핵심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터넷 거래를 할 때는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 등의 금융기관이 매개체로 존재합니다. 금융기관은 상품을 사는 소비자의 계좌에서 돈을 빼낸 뒤 판매자에게 전달하고 그 내용을 통장 같은 공식적인 장부에 기록합니다. 금융기관은 이처럼 거래를 중계하고 보증하는 역할을 하면서 거래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구조를 따르지 않습니다. 은행 없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가 거래의 증인이 되도록 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은 그 과정의 일부가 됩니다.
수학적인 화폐, 비트코인
예를 들어 비트코인 시스템에서는 A가 물건을 구입하면서 B에게 비트코인을 보낼 때, 마치 이메일을 보내는 것처럼 받는 사람의 전자 지갑 주소와 보내는 돈의 액수만 적으면 됩니다. 거래 내용은 자동으로 암호로 바뀌게 되고, 비트코인 시스템은 이같은 거래 내용을 10분 단위로 한데 모아 전체 사용자가 공유하는 장부에 기록합니다(블록생성). 이런 거래내역들이 사슬처럼 엮여가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장부를 기록하는 권리와 일정 금액의 비트코인을 사용자 중 한 사람에게 주는데, 상금으로 주는 비트코인은 새로 발행되는 돈입니다. 사용자들은 상금으로 걸린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 경쟁하면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사람들이 풀어야 하는 수학 문제란 바로 암호화된 거래 내용을 푸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공개키 암호’라는 방식으로 거래 내용을 암호화 하는데, 공개키 암호란 한마디로 암호를 만드는 방식과 푸는 방식이 다른 암호 체계입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공개키 암호화 방식 중에서 ‘RSA’라고 부르는 방식은 자연수로 이루어진 ‘공개키’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암호화 합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곱했을 때 공개키가 되는 두 소인수인 ‘비밀키’를 알아야 합니다. 이 소인수를 찾기 위해서는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개키의 소인수 조합을 하나씩 검토해 봐야 합니다. 만약 공개키의 자리수가 100자리만 넘어가도 슈퍼컴퓨터로 몇 만 년이나 계산해야 할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안전한 암호가 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컴퓨터로 암호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처럼 공개키 암호화 방식은 기본적으로 암호를 풀기 위해 수많은 경우의 수 조합을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암호 문제 풀이에 도전해야 합니다. 수많은 계산과 검토 끝에 문제를 푸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얻게 된다는 점은 마치 광부가 광산에서 곡괭이질을 거듭한 끝에 금을 캐내는 것과 비슷하다해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얻는 과정을 ‘비트코인 채굴’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풀이 경쟁 끝에 암호화된 10분 동안의 거래 기록을 풀어낸 사람은 그 내용을 장부에 기록하고,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들에게 발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새로 발행된 비트코인을 받게 됩니다. 이때 새로 발행되는 비트코인의 액수 또한 수학적으로 계획돼 있다는 점이 비트코인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진 2009년부터 4년 동안은 매 10분마다 문제를 푸는 사람에게 50비트코인을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4년 단위로 발행량이 절반씩 줄어들도록 했고. 그리고 현재는 10분마다 25비트코인이 발행되고 있는데, 이 금액은 점점 줄어서 2040년이 되면 총 2100만 비트코인을 끝으로 발행이 끝나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조금씩 내는 수수료를 통해 비트코인 장부를 기록하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비트코인의 수학적인 특징 덕분에 모든 사용자가 거래 내용이 기록된 장부를 가지고 있게 되어 장부를 조작할 수도 없고, 비트코인을 이중으로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 시스템은 거래와 거래 기록, 그리고 발행량 조절을 모두 수학적으로 연결해 안전한 화폐 구조를 만든 최초의 수학 기반 화폐입니다.
3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은 기업의 특징
바로 구글, 아마존, 애플 등이 닷컴 버블을 뚫고 3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이 세회사에는 모두 특징적인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연결에서 가치를 생성한 회사라는 것입니다.
먼저 아마존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가치를 생성하고 세계 최고의 웹 IT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역시 아이튠즈라는 플랫폼을 통해 음원 및 미디어 유통 환경에 고객들을 연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아이폰이라는 기념비적인 인류 문화의 신기원을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최고의 검색 엔진으로 고객의 정보와 데이터를 연결시켜 키워드 검색 광고라는 광고 시작의 신천지를 개척하였고, 검색 엔진과 서비스에 활용되는 고객 데이터를 연결시켜 모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회사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역할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산업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이며 디지털라이저드된 여러 산업 사이를 신뢰성 있게 연결해주는 기술인 블록체인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또 하나의 중요한 기술인 인공지능을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연결, 제공하는 블록체인이야말로 4차 산업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따라서 4차 산업 혁명의 파고 뒤에 새로운 역사의 부인공으로 떠오를 기업은 바로 블록체인을 잘하는 기업일 것입니다.
기존 블록체인의 경우 사업화의 한계가 존재하였습니다. 블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은 신뢰성은 높지만, 처리 속도와 데이터 용량이 부족했습니다. 참여자를 제한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빠른 속도를 보장하지만, 비공개 데이터 관리로 투명성과 보안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개발한 것이 초고속 통신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시킨 것입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을 이그는 수많은 ICT기술 중 연결성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블록체인은 미래 세상을 바꿀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블록체인을 만드는 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