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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4

  1. 2019.09.09 개천절
  2. 2019.09.08 외국인에게 태극기 소개하는 법
  3. 2019.09.07 목포갈치낚시 하는법
  4. 2019.09.05 소통
2019. 9. 9. 17:02 버라이어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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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천절의 정의

개천절 開天節 열개, 하늘천, 마디절로 한자어가 풀이가 되겠습니다.  바로 하늘이 열린다라는 뜻입니다.

단군신화의 이야기 하늘의 신인 환인과 100일동안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 곰 웅녀의 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바로 단군, 환웅입니다.

환웅이 하늘을 열고 백두산에 내려와 나라를 세운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개천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해요. 이 때부터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국경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로서 10월 3일, 서기전 2333. 단군기원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민족의 고유 전통적인 명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은 4352주년이라고 합니다. 계산하는 법은 2333년 + 서기년도2019년 = 4352년 이 나옵니다. 

다른 의미로 한민족에게는 하늘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마음의 본성을 의미하여, 개천은 이런 본성을 맑힌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뜻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그 중심을 세워야한다 라는 의미도 동시에 개천이라고 한 것이라고 합니다. 

 

2. 개천절의 유래

개천절을 기리는 제천의식은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부여의 영고, 예맥의 무천, 마한과 변한의 계음, 고구려의 동맹, 백제의 교천, 신라와 고려의 팔관회 등에서 행해진 제천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01년 나철에 의해 대종교가 각광받으면서 경축일로 제정하고 해마다 행사를 거행했는데,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하고 대종교와 합동하여 경축했어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도 계승해 개천절을 공휴일로 정하고 대종교의 '개천절 노래'를 지금의 노래로 바꿔 불렀죠. 노래는 바꿨지만 10월 3일을 양력으로 환산하기 어려워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거행했어요.

 

3. 개천절의 노래

개천절의 노래 '개천절의 노래'를 알고계셨나요?  3절까지 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안 사실이며 살짝 부끄러워 지네요.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성인의 자취마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해도 즐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 잎에서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오늘 개천절이니,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개천절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4. 태극기 게양방법

다가오는 개천절에는 좀더 의미를 되새겨보고 태극기도 게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개천절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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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벼운 일상
2019. 9. 8. 14:06 버라이어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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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인 친구에게 태극기를 소개하는 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간략하게나마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다음부터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태극기를 외국인에게 설명해주세요

이제 조금더 깊이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태극의 유래

628년 신라 감은사의 석벽에 태극문양이 존재하였고 고구려 고분도의 사신도, 특히 현무도에는 음양의 조화와 이치가 담겨있다.

 

2. 현재 태극기의 출현과정

국기문제가 최초로 거론된 것은 1880년(고종 17) 8월 일본에서 귀국한 수신사(修信使) 김홍집(金弘集)이 가져온 주일청국참찬관(駐日淸國參贊官) 황쥰셴[黃遵憲]의 『조선책략(朝鮮策略)』이고 그 이후 몇 번의 논의 과정을 거쳐 1882년 8월 9일 특명전권대신 겸 수신사 박영효(朴泳孝)가 메이지환(明治丸) 편으로 출항한 다음 영국인 선장과 상의하여 태극기 대·중·소 3본(本)을 만들었고, 박영효는 8월 22일 태극기 소본(小本)과 함께 국기제정사실을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에 보고하였으며, 1883년 1월 27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의 장계에 따라 팔도사도(八道四都)에 행회(行會)함으로써 태극기가 정식으로 국기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박영효가 그렸다는 최초의 태극기 형상

3. 현존 최고의 태극기

아이러니하게도 현존하는 태극기중 가장 오래된 것은 데니태극기이다. 고종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가 미국으로 돌아갈때 고종이 하사했던 태극기이다. 

고종이 하사한 일명 데니 태극기

 

4.. 공포

현행 태극기를 대한민국 국기로 정식 공포한 것은 1949년 10월 15일이다.

 

5. 태극기에 내포된 의미

① 흰 바탕: 바탕이 흰 빛으로 되어 있는 것은 순일무잡(純一無雜)한 한민족의 동질성과 결백성을 상징한 것이며, 평화를 애호하는 정신이 우리 민족의 기질과 이상임을 드러내 보인 것이라 하겠다.

고대 동부의 여러 족속들이 백의(白衣)를 숭상한 것은 공통된 문화적 특징이라 하겠지만, 특히 『삼국지』 동이전(東夷傳)에 보면 “나라 사람들이 흰 옷을 숭상해 입었다.”고 하였으며, “상중(喪中)에는 남녀 모두가 순백(純白)으로 입었다.”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백색을 숭상한 것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② 일원상의 태극: 태극은 우주만상의 근원이며 인간생명의 원천으로서 진리를 표현한 것이므로 사멸(死滅)이 있을 수 없는 구원(久遠)의 상(相)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만물로 말하면 만물 하나하나가 모두 태극의 원만성을 구비한 것이라 하겠다.

이처럼 만유(萬有)가 모두 태극의 원리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겠으나, 그 원리는 인간 주체로부터 인식되는 것이므로, 인도(人道)의 극치가 곧 태극이며, 태극이 다름아닌 인극(人極)인 것이다.

한민족은 역사적으로 천(天)·지(地)·인(人) 삼재(三才) 중에서 천·지의 요소를 인간으로 집약하여 인도주의 정신을 고취하여왔다. 단군설화에서 단군(檀君)이 하늘을 상징하는 환웅(桓雄)과 땅을 상징하는 웅녀(熊女) 사이에서 탄생하였다고 한 것이라든지, “무릇 도는 인간에게서 멀리 있지 않으니, 사람은 누구나 이방(異邦)이 따로 없다(道不遠人人無異國).”고 한 최치원(崔致遠)의 진감국사(眞鑑國師) 비문, 그리고 천도교의 인내천사상(人乃天思想) 등에서 그 실례를 찾아볼 수 있다.

 

③ 태극과 음양과의 관계: 태극이 곧 음양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음양을 떠나서 태극은 존재할 수도 설명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태극기의 도형을 실제로 고찰하면 홍색의 양과 청색의 음이 상하로 상대화합(相對和合)되어 있는 음양의 도상(圖象)만 보일 뿐이지 태극의 원리는 내재한 까닭에 보이지 않는다.

양상음하(陽上陰下)로 배치된 이유는 하늘은 위에 있고 땅은 아래에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이 있고 따라서 사회와 민족국가가 형성된다. 음양의 순환과 조화 속에서 만물이 성장하고 번영한다. 음과 양은 본래 성질을 달리하여 각립(各立)하면서도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것으로, 머리와 뿌리를 맞댄 대립관계 속에서 상호 의존하여 생성, 발전하는 것이다.

 

④ 사괘(四卦): 건·곤·감·이의 사괘는 태극도형의 음양 양의와 뗄 수 없는 관계에서 배열된 것으로, 음양이 생성, 발전된 양상을 나타낸 것이다. 중국의 태극도형은 좌에서 우로 회전하지만, 태극기에서의 도형은 우에서 좌로 회전하고 있다.

건(☰)은 태양(太陽)으로서 양이 가장 성한 방위에 배치되고,

곤(☷)은 태음(太陰)으로서 음이 가장 성한 방위에 배치되어 있다.

감(☵)은 소양(少陽)으로 음 속에서 음에 뿌리를 박고 자라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며

이(☲)는 소음(少陰)으로 양 속에서 양에 뿌리를 박고 자라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즉, 태양인 건에서 소음인 이로 바뀌고, 이에서 태음인 곤으로 성장하며, 또 곤에서 소양인 감으로 바뀌고, 감에서 태양인 건으로 성장하여 무궁한 순환 발전을 수행한다.

건은 천도(天道)로서 지선(至善)·지공(至公)의 정의(正義)를 의미하고

곤은 지도(地道)로서 후덕(厚德)과 풍요의 공리(共利)를 상징하며

감은 수성(水性)으로서 지혜와 활력을 나타내고

이는 화성(火性)으로서 광명과 정열을 뜻하는 것이며, 백색 바탕은 평화의 정신을 상징한다.

정의와 풍요, 광명과 지혜, 이 네 가지는 우리 국기의 사괘가 상징하는 특징이며, 백색의 바탕인 평화의 정신을 성취하는 길이다.

이것은 곧 산업과 도의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며, 정열과 지성을 겸비한 온전한 인간과 사회를 이룩하려는 이상을 포함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산업과 도의, 정열과 지성을 원만하게 조화함으로써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며,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가 보장되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문화의 창조와 인류의 평화를 상징하는 태극기는 대한민국이 희구하는 좌표인 동시에 홍익인간의 국시(國是)를 표현한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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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벼운 일상
2019. 9. 7. 16:47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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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생각나는 갈치낚시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갈치는 농어목 갈 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서식지는 한국의 서해, 남해, 제주도 및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입니다. 무게는 약 2.8kg, 몸길이는 약 50cm~1.5m입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납작하며. 몸에는 비늘이 없습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8~9월경에 산란을 합니다. 난해성 어류이며 몸을 덮고 있는 은가루에 들어있는 구아닌은 진주에 광택을 내는 원료 및 립스틱의 성분으로 사용됩니다. 고등어와 함께 국민 생선이라 불릴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갈치는 난해성 어류로, 표층으로부터 수심 350m까지 삽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8~9월경에 산란을 하며. 수심 100m 부근에서 기선저인망으로 잡지만, 주낙이나 낚시로도 잡습니다. 육식성으로 정어리·전어·오징어·새우·게 등을 먹지만 미끼가 떨어지면 작은 갈치를 잘라서 미끼를 이용해도 잡힐 정도로 잡식성이고 식성이 좋습니다. 갈치는 굶주리면 자기 꼬리를 먹거나 같은 종의 꼬리를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목포 갈치 낚시에 관해 설명해 봅니다.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는 8월 늦여름부터 11월 말까지 갈치낚싯배들로 화려한 밤바다를 자랑합니다. 

목포 갈치낚시는 6만 원의 비교적 저렴한 배값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3시까지 안전한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누구나 손쉽게 은빛 갈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가능할 정도로 모든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선장 및 사무장이 친절하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그럼 간단히 목포 갈치 낚시 요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목포 갈치낚시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여수나 완도 통영에서 출발하는 먼바다 갈치낚시는 사실 기술을 필요로 한다기보다는 부지런하고 숙련된 동작들을 해야 합니다. 7단에서 10단에 이르는 기둥 줄 묶는 법부터 추 던지는 법, 수심체크 하는 법 등을 알면 손쉽게 낚을 수 있지만 필요한 낚시입니다. 흔히들 갈치 조업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목포 갈치낚시는 오로지 쌍바늘을 이용해서 낚시합니다. 초보자의 관점에서 모든 게 세팅된 낚싯대 두 대를 받습니다. 그리고 두 개의 바늘에 하나의 꽁치 미끼를 끼워 넣습니다. 그다음 선장님이 가르쳐주는 수심 대에 낚시를 내려놓고 입질을 기다리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여수 갈치낚시와 비슷합니다. 이다음부터가 목포 갈치낚시의 차이점이 나타납니다. 여수 갈치낚시에서는 어느 정도의 입질이 찾아오면 릴을 두 바퀴 정도 재빠르게 감아줍니다. 이 동작이 바로 갈치를 후킹 하는 동작입니다. 그리고는 다른 바늘에 다른 갈치가 물리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목포 갈치낚시는 입질이 오면 바로 릴을 감아버리면 곧장 갈치를 놓치고 말게 됩니다. 목포 갈치는 내만권 낚시로 갈치 치수가 여수권보다 작습니다. 그러므로 입이 작아서 한 번에 미끼를 먹지를 못하고 미끼 아래서부터 차근차근 먹으면서 미끼를 당기면서 뜯어먹는 갈치 습성 때문에 한두 번 입질이 왔다 해서 갈치가 바늘을 삼킨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번에 챔질을 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낚싯대를 아래로 약간 내려주면서 미끼를 갈치한테 꾸준히 가져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흔히 신경전을 부리는 거죠. 갈치가 입질하면 낚싯대를 아래로 살짝 내려주고 추가 입질을 기다립니다. 그런 식으로 갈치가 계속 미끼를 먹다가 바늘을 먹는 순간 처음과는 다르게 입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가볍게 챔질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1. 바늘을 미끼 바깥에서 안쪽으로 두 개를 마주 보게 끼웁니다. 이렇게 되면 두 개의 바늘 끝이 미끼 가운데에 놓입니다. 

2. 선장님이 말해주는 수 심층까지 낚싯대를 내립니다. 보통 4~10m 권

3. 입질을 기다립니다.

4. 입질이 왔다고 한 번에 챔질하지 말고 오히려 반대로 낚싯대를 아래로 살짝 내려서 갈치 입에 가져다준다고 생각합니다. 

5. 갈치가 미끼를 당기면서 먹을 수 있도록 견제하는 것을 몇 번 반복합니다. ( 한 번에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아까와는 다른 입질을 느끼면 가볍게 챔질합니다.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확 잡아채며 입이 찢어져 놓칠 수      있습니다. 

7. 천천히 감아올리면 끝. 



와이프와 저는 수년간 목포 갈치낚시를 다녔기에 한번 출조 시 여유있게 겨우내 먹을 정도를 장만하고 있습니다.   

내만 낚시이다 보니 치수는 먼바다갈치와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2지만~3 지반 정도의 치수고 3이지 이상 20마리 이상 잡으면 소비자가로 마리당 7 정도씩 하니 두 명이 갈 경우라도 배값은 회수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안전한 내만권에서 평화광장의 야경을 바다에서 즐기는 색다른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야경과 갈치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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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22:09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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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사회와의 소통을.

많은 시간 좁은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시간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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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벼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