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주식,코인,배당,연금,사업소득

고등학생 중학생 딸을 두고 다들 그렇게 사시는 것과 똑같이 살아요. 출근하고 퇴근하고 일에 치이고, 딸들 진학 걱정하고 , 노후걱정하고, 관리비 조금 나오길, 돼지고기 값이 안오르길 바라는, 여행통장에 잔고가 쌓여가는걸 보며 올해는 어딜 가지? 하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중년 가장이,,, 한걸음이라도 더 걸을 수 있을 때 다녀야지 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며,,,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삶의 또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뭐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중년의 꼰대가 안되길 바라는 마음에 세상과 소통하며 새로움과 다름을 배워갑니다.

여행가서 느낀점을 저만의 별점으로 평가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절대 객관적 가치가 아님을 이해해주세요.

3시정도에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 - 입국심사 - 수화물찾기까지 걸린시간 30분 정도. 개발도상국을 넘어선 나라답게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십분정도를 더 기다리다가 픽업차량이 도착했고 50분정도를 달려 하이원홀리데이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고다에서 선결재를 했기 때문에 따로 결재할 것은 없었고, 디파짓이라고 예치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6000대만달러를 예치금으로 요구하더군요. 환전을 조금밖에 안해서 마침 카드가 있어 카드로 200달러 정도 결재를 하고 체크아웃때 환불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10층 숙소를 배정받고 짐을 푸는데 룸 컨디션이 그정도면 만족, 창밖 풍경은 고속도로 모습이라 볼건 없었고,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환기가 잘 안되는 상황이 좀 단점이었음. 대만 호텔들은 대부분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른데를 비교해 본적이 없어서 사실유무는 모름.

택시를 불러달라고 프론트에 요청하면 바로 콜을 해줍니다. 택시를 타고 첫날일정인 타이베이101타워로 향합니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택시비가 280대만달러 우리돈 11000정도 된 것 같습니다.

타이베이101 지하에 들어가니 쇼핑몰이 엄청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명품샵이 즐비했고 지하 1층엔 푸드코트가 있어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국인도 많이 보였습니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 지 몰라  사람들이 줄 서고 있는데서 주문을 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가격이 ㅠㅠㅠㅠ 식사 하나에 우리돈 6000~8000원 정도 됨. 결코 싸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음식중 굴전과 비슷한 느낌의 굴계란전, 비빔국수류, 완자탕과 닭고기구이. 뭐 그다지 맛은 ㅠㅠㅠㅠㅠㅠㅠ

식사를 하고 지하1층에 위치한 마트에 들러 과일을 둘러보는데 역시 비싸군요.

오늘은 첫날이니까 스캔만 하고 전망대로 가기위해 4층에 위치한 전망대 엘리베이터 입구에 들어서는데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어서 입장하는데 4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표는 kkday에서 미리 구매를 해서 표를 사는데는 줄을 안 선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엘리베이터 입장. 입장료는 25,00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 못되는 가격입니다. 

89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데 정확히 37초면 끝.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하는데... 순식간이었습니다. 

역시 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서 가장 높은곳은 올라가봐야 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밤 9시 가까이 되다보니 야경이 멋있습니다. 물론 서울에 비하기엔 좀 그렇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참, kkday에서 타이베이101 전망대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전망대 기념품샵에 모바일티켓을 보여주면 3시15분 밀크티를 한박스 사은품으로 줍니다. 저희가족이 네명이라 총 네박스를 받아 박스를 바로 뜯어 버리고 티백만 주머니에 담아서 가져와 한국에서 먹기로 하고 고이 가방에 모셔 뒀습니다. 잊지말고 받아가세요.

중심을 잡아주는 구형 추도 보고 야경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88층으로 내려가니 산호를 이용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있어서 구경을 갔습니다.

산호를 깎아 만든 귀걸이 목걸이 반지등 많은 것들이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독수리가 인상적입니다. 

이 목걸이 가격이 얼마일까요???

판매하시는 여성분이 싸요싸요 를 한국말로 외치면서 카드결재 하세요 라고 하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헐

우리나라 돈으로 약 672,000,000 입니다. 헐 헐 헐 

타워가면 꼭 88층 내려가서 구경하세요. 구경은 공짜니까요. ㅎㅎㅎ

그렇게 열시가 될때까지 머무르다 지상으로 내려와 택시를 잡아보는데 영어를 못하는 택시기사들이 많아서 숙소 주소를 중국어로 보여주니 그제서야 알아

보고 데려다 줍니다. 

숙소 앞에 도착해서 근처 포장마차에 가서 루웨이라는 대만 음식을 한그릇 시켜서 숙소에 가져와 먹어봅니다. 

루웨이는 우리나라 포장마차 어묵 같은 느낌인데 육수에 내가 원하는 종류의 어묵이나 야채 국수류 등을 끓여서 익혀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향이 좀 강해서 절반정도 남겼지만 대만 길거리 음식의 첫번째 선택이었기에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그렇게 첫날이 지나갑니다. 

별점

타이베이101 4점          (역시 낯선 곳에 가면 높은곳에 올라 내려다 봐야한다는 걸 새삼 느낌)

타이베이101지하식당  2점         ( 우리가 먹은 음식은 맛 없음, 가격비쌈)

하이원홀리데이 호텔   3점      (깨끗함, 크기도 큼, 위치가 좀 외곽, 가격도 저렴함, 조식 별로, 오래된 호텔이고 창문이                                             없어 약간 퀘퀘함, 밤에 추움, 난방 개별이 아니라 안됨)

2020년 9급공무원 시험일정 국가직에 대해서 날짜를 살펴보면

먼저 국가직입니다.

원서접수는 2월 경에 시작되어 3일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필기서험의 경우 3월 28일에 실시될 예정이고

합격자의 경우 5월경에 발표됩니다.

면접같은 경우에는 5월 말에 최종합격자는 6월에 발표가 됩니다

올해 총선이 4월에 있어서 앞당겨진거 같습니다. 

2월경 원서접수 (3일간)~~3월 28일 필기시험~~5월4일(필기합격자발표)

~~5월24일 부터 30일까지(면접)~~6월 11일(최종발표)

다음은 지방직입니다. 지역별로 세부일정은 2월중 공고가 될 예정입니다.

원서접수는 5월24일부터 30일까지 입니다. 

필기시험은 6월13일에 있습니다. (일반행정직, 교정직, 사회복지직 등)

물론 직렬에 따라 시험날짜가 별도로 공지되기도 하구요. 필기시험 다음 체력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선발인원

국가직 공무원 충원인원은 약 6110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중 9급은 4985명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합격률

일반행정직의 경우 1%도 안되는 0.9% 정도를 보이고 있는데 매우 낮은 합격률입니다. 국가직이든 지방직이든 많이 뽑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직렬을 정하지 못한 수험생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렬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평균 80점이상을 받아도 절반이상은 탈락하게 되는 셈이죠.

교육행정직도 일반행정직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한 직렬입니다. 

시험과목

필수과목 : 영어, 국어, 한국사

선택과목 : 일반행정직 시험과목은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각 직렬별 선택과목은 위의 표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휴가도 다녀오고 연말 연초라 바빴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란?

학교, 병원, 수용시설, 비수용시설, 국가기관 등에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등을 대상으로 그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사정, 진단, 상담, 프로그램 개발, 기획, 실시, 평가, 지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회복지사의 수행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담을 통해 사회복지 대상자의 욕구, 개선점, 보유 자원과 대상자 가족의 지원, 재정적인 문제 등에 대해 사정하는 일을 합니다.
-행정적, 재정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지원해야 할 점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심리 안정, 교육 및 훈련, 정서순화, 대인관계기술 습득, 건강유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기획하고 실시합니다.
-후원자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사회복지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프로그램이나 기관에 대해 지역사회 사업장을 중심으로 홍보합니다.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복지 활동 이후 그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책을 모색합니다.
-직업재활이나 취업을 위해 사업장을 개발하고 고용지원을 합니다.
-사회복지 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감소, 환자 이해, 가정내 지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수행업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합니다.

사회복지사가 익혀야 할 필수 지식 및 기술 입니다. 

사회복지가사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등에서 필요한 수업을 이수하여 자격을 취득하여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 방법론, 노인복지론, 아동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가족복지론 등의 과목이 포함되며,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사회복지 현장실습도 하게 됩니다. 일정 수업을 이수(14과목)하고 현장실습(120시간) 요건이 충족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학 학사학위 취득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한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가 별도의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자가 많아지면서 기관에 따라 채용 시 1급 소지자를 요구하는 등 급수별 차별화가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며 관리자급으로 승진 및 경력을 쌓고자 한다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이수과목이 늘어납니다. 소요시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더 어려워집니다. 

다음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학력 분포 입니다. 

중졸이하 (0%), 고졸 (0%), 고졸 후 교육이수 (0%), 전문대졸 (32%), 대졸 (65%), 대학원졸 (3%), 박사졸 (0%)

보시는 바와 같이 전문대 졸업자와 대졸자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은 많아 지는데 맞춰 대학에서 그만큼의 인원을 배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요과 공급이 얼추 맞춰지다보니 고소득을 원하는 고학력자들의 지원이 적어서 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다음은 연 소득 입니다. 

2018년 자료를 보면 임금 하위(25%) 2178만원, 평균(50%) 2478만원, 상위(25%) 2938만원으로 생각보다 많지는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직업유망성 입니다. 

직업 유망성은 해당직업의 미래비전,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고용안정 등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수치 입니다. 

69%로 나오는데 사실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수록 노인관련 복지와 사회 복지혜택이 중요하게 떠오르므로 그와 관련되 사회복지사의 역할 또한 커질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사회복지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2015년 약 76.8천 명에서 2025년 약 100.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3.8천 명(연평균 2.7%)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수준은 OECD 국가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가 정책적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하고 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회복지가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부각되면서 사회복지 담당인력에 대한 확충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전담 인력의 업무과중과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자살, 퇴사 등) 등도 인력 충원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공무원의 증원이 이루어진다면 제일 먼저 수혜를 볼 영역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고령인구 및 독거노인 증가 등에 따른 노인복지,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인한 다문화가정 복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에 따른 아동 및 보육복지 등 수요계층에 따라 정부의 복지정책이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 또한 확대되었는데 과거 아동보육시설과 공공부문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나 최근에는 기업, 학교, 군대, 병원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사회 전반에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이용시설이나 장애인재활시설, 아동양육시설, 모·부자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회복지생활시설로 진출한다. 대체로 결원 발생 시 수시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시험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되고 있습니다. 

요약

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처우개선이 만족스러울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되며 과중한 업무와 낮은 급여를 점차 개선해 나가 전문인력들의 수급이 계속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2020년 1월 1일 ~ 2020년 1월 6일 까지 5박 6일간의 대만여행이 시작되었다. 

물론 시작은 비행기표 예매부터 시작이다.

전라도쪽에 사시는 분들은 무안공항을 이용하면 인천공항보다 가깝게 편하게 대만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 역시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LCC 를 이용하기로 했다. 

성수기라 비행기값은 싸지 않다. ㅠㅠㅠㅠ

4인가족 기준으로 120만원 정도가 들었으니 인당 30만원 꼴이다. 왕복

비행기표 예약때 사소한 실수 하나로 3만원이 날아갔다. ㅠㅠㅠ

영어 알파벳을 잘못 입력한것이다. ㅠㅠㅠ

그거 수정하는데 수수료 3만원을 달라고 한다. 

여러분은 그런 사소한 실수 절대로 없기를........

출발은 13시 40분 이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은 현지시간으로 2시 40분 경에 도착 예정이다. 대만은 우리나라와 1시간 차이가 난다. 

참고로 타이베이에는 공항이 두군데 있다. 타오위안공항과 송산공항 이다. 

우리가 가는곳은 타오위안 공항이다. 여행준비할때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비행기 표를 구하고 큰 딸애한테 숙소를 구하라고 주문했다. 물론 내가 다 할 수 있지만 애들에게 특정일을 시키니 책임감도 더 생기는거 같고 여행을 더 즐기는 듯하다.

해서 전에 다낭 여행부터는 애들에게 일정을 짜게 하고 따라다니는 역할을 했더니 몰입도가 더욱 좋고 뜻깊은 여행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아고다에서 숙소를 잡았다고 한다. 

HI One holiday HOTEL 이라고 한다. 타이베이시 선컹구에 위치한 숙소다. 17층정도 되는 큰 호텔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룸 컨디션도 괜찮고 4인기준 조식 포함 82만원 정도에 5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나쁘지 않다. 더 저렴한 것도 있지만 아내와 딸 둘이라 여성분들을 위해 조금은 더 돈을 쓰기로 한다. 

아고다에서 카드로 결재를 하고 내친김에 픽업서비스를 알아본다. 

승용차로 알아보니 한화로 55000정도 한다. 혹시 비행기가 늦어지면 한시간은 무료로 기다라고 그 이후는 요금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카드로 결재를 했더니 밤에 예약확인 메세지들이 날아온다. 

숙소에 대해 한가지 단점이 있다.

바로 타이베이중심에서 택시로 15분정도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 외곽에 있는게 흠이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날에 알게된건데 타이베이101까지 셔틀버스가 운행한다는 것이다. ㅠㅠㅠ

이제까지 택시로 다녀서 택시비가 좀 나왔는데 ㅠㅠㅠ 혹시 하이원홀리데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꼭 셔틀버스 시간을 확인하시고 일정을 조율하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하실 수 있을거 같다.

타이베이101 에서 호텔까지 택시비가 285대만달러가 나왔으니까 편의상 1대만달러당 40원을 계산하면 11,400원정도가 나온다. 

자 이제 절반의 준비가 끝났다. 

겨울준비로 박스안에 고미 모셔둔 여름옷과 가을옷을 꺼내 탈탈 털어 케리어에 담고 가장 중요한 것, 늘 먹는 혈압약 편두통약, 기타 등등 약들을 챙기고 다시한번 여권 확인하면 끝. 

참 환전얘기도 해야겠네. 

국민은해이 주 거래은행이라 환전을 인터넷으로 진행하니 달러 수수료의 90%를 할인해준다. 근데 대만달러는 25%밖에 할인 안해준다. 

나중에 알고보니 차라리 달러만 환전해서 대만에 가고 그 뒤에 대만에서 달러를 대만달로 환전하는게 조금 더 저렴한 거 같다. 마침 호텔로비에서도 달러를 환전해주니 편하다. 굳이 환전소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 

우리식구들은 해외에서 쇼핑을 하지 않는 편이라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1000달러 대만달러로 1000달러 환전을 하니 한화로 1,221,128원이 빠져 나갑니다

딸애가 코스를 짜는대로 입장료도 구매할 수 있으면 추가 구매를 하기로 하고 기대감 가득안고 휴가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여행자보험은 비교사이트 이용해서 kb손해보험에서 가입합니다. 보장내역에 국내 병원이용내역도 포함되어 있으니 실손보험이 있다면 이부분은 제외시키면 돈이 절약됩니다. 그래서 41,930원으로 4인가족 보험을 들었습니다.

4인기준

무안~타오위안공항 비행기표 1,234,800원 

하이원홀리데이호텔 4성급 4인실 5박 조식제공 866,770원

타오위안공항에서 호텔로 픽업서비스 55,000원 정도 

환전 1,221,128원

여행자보험 41,930원

총 비용 3.419.628원

1대만달러 = 40원 으로 계산하면 편하다. 실제는 38원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다. 

문과 8대 자격시험이라 하면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회계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세무사를 말하는데 그중에서 법무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정의

법무사란, 위임인으로부터 소정의 보수를 받고 법원이나 검찰청등에 서류를 제출하고 작성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또는 그 직종을 법무사라고 합니다. 법무사법에 따라 법무사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지며 법무사 자격시험은 대법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전문자격시험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법무사의경우 대법원이 주관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2. 선발예정인원

일반응시자 기준으로 120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3. 응시자격

자격요건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시험방법 

1.2차로 나뉘는데 1차시험은 객관식 필기시험이고 2차시험은 주관식 필기시험입니다. 

아무래도 2차시험이 주관식이다보니 난이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죠? 법무사시험은 면접은 없고, 1.2차시험으로만 합격을 결정합니다. 

5. 시험과목

헌법과 상법, 민법, 민사집행법, 부동산등기법, 공탁법이 1차시험에 필요한 과목이구요.

민법, 형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 민사사건 관련서류의 작성,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서류의 작성 이 2차 시험에 필요한 과목입니다. 

2차시험은 서류작성이 포함되어 있네요.

6. 시험시행 일정과 공고 방법 등

1년에 한 번 치러지고 있습니다. 매년 5월말에 법원 시험정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공고하오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7. 응시원서 접수(인터넷 접수만 가능)

접수는 시험공고보다 더 빠르죠? 법무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접수는 일주일정도 시행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8.  시험일부면제

법무사법에 의한 경력을 인정받는 자는 시험을 면제한다고 합니다. 

9. 과목평균및 과락

10. 남녀 비율

11. 합격자 현황

12. 횟수별 선발인원과 합격점수(커트라인)

13. 시험과목별 성적분포

8대 자격시험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닐겁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겠죠? 

이제 법무사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4. 법무사 연봉

법무사 월 급여는 평균 500~7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봉6000~8000만원 선이네요. 하지만 억대 연봉을 받는 분들도 많구요. 법무사를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은 1억5천이상을 소득신고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이겠죠. 무슨 사업이든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니 법무사도 본인의 능력껏 수입이 생긴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렵고도 힘든 시험이지만 합격한 후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 생기기를 바랍니다. 

자격증 관련 포스팅 오늘은 그 두번째로 아마 가장 많은 응시생을 보유하고 있는 시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경기침체, 경영악화, 자영업자의 몰락과 감소, 취업난 등 비단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라 전 연령층을 통틀어 포함되는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 입니다. 

케어해야 할 자녀들에게는 점점 더 많은 돈이 드는데 비해 가계의 수입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구조조정에 휘말려 한순간에 직장을 잃게 되는 경우 막막한 생계를 어찌해야 할지!!!!!!1

이를 위해 많은 이들이 정년이 없는 자격증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 중 제일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응시할 수 있으며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함께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이 부동산 가격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련된 직업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 동반자라 여기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이 늘었습니다. 

공인중개사의 정의와 그 업무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법에 의거 부동산 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및 육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국민경제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격증 입니다. 

또한 부동산은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3대요소중 하나로 미래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부동산 중개업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부동산 개업을 해서 일을 할 수도 있고 부동산 관련 회사에 취득해서 일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무턱대고 개업을 하기보다는 먼저 관련된 회사나 부동산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하면서 배우기를 추천드립니다.

공인중개사의 주요 중개업 업무는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건물주에게 팔 물건이나, 임대 놓을 물건을 대신 세일즈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임대할 방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물건들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거래가 이루어지면 중개보수를 받습니다. 

전적으로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이며 커뮤니케이션을 정말 잘 해야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업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부동산으로서도 경쟁이 치열하기에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관계를 잘 맺으시는 분들이라면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잘 해내실 것입니다. 

공인중개사전망

이러한 사항들을 볼때 공인중개사 전망은 미래에도 좋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각광받고 있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은퇴가 따로 없고 출퇴근이 자유롭습니다. 문재인정부들어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천조원이 넘는 부동자산이 주식시장이나 기타 금융시장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고 부동산 시장 주변에 대기중이라는 사실과,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 여기는 저금리 기조는 더욱 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 시킬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볼때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는 각광받는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응시생의 40%가 20~30대라는 사실이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대한민국 4대 시험이라 하면 수능, 9급공무원시험, 토익, 그리고 공인중개사란 말이 있을 정도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20만명이 넘을 정도로 호황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번밖에 치러지지 않습니다. 

8월 중순에 접수를 시작해서 10일 정도 접수기간을 주고 시험은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보게 됩니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에 시행하므로 Q-NET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가입하신 뒤 시험 응시를 하시면 됩니다. 1차응시료와 2차 응시료가 있는데요 1차 응시료는 13700원 2차 응시료는 14300원입니다. 둘 다 합하면 한 번에 28000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1년에 한 번 정도 큰 부담 되지는 않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둘 다 같은 날에 봅니다. 시험 인원 워낙 많아서 둘 다 객관식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한 해에 1,2차를 모두 다 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 해에 1차만 합격하고 2차는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내년도에 1차는 면제되고 2차만 보면 됩니다.

부동산 시험과목은 총 5과목으로 이루어지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시간은 각 과목마다 50분이 주어지며 한과목당 문제는 총 40문제입니다. 

1. 부동산학개론

2. 민법 및 특사 특별법

3. 공인중개사법

4. 부동산공법

5. 부동산공시법 및 부동산 세법

합격기준은 일단은 절대평가입니다.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맞아야 하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가 있으면 과락으로 처리되어서 자격증 취득이 불가능합니다. 난이도가 매년 어려워지면서 쉽게 딸 수 없고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강의나 학원을 통해서 자격증을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의 연봉

1년에 20만명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시도하고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너무 많이 보이는 것이 많은데 이게 다 장사가 되나 싶을 때가 많지요?

실제로 한달에 100만 원도 못 버는 공인중개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 달에 두건의 계약도 따내지 못하는 공인중개사들이 전체의 70%가 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공인 중개사 협회가 자신들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연 매출액이 4800이 안된다고 하는 데가 70%가 넘었습니다. 

한국 직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공인중개사의  평균연봉은 33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아마 요즘 대학교 졸업한 신입사원들이 받을 수 있는 연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월 230만 원 정도 버는 것이네요. 

하지만 본인의 노력에 따라 수입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집값이 기본 5억 6억이 넘어가서 한달에 매물 2-3건만 중개를 해도 직장인 한 달 월급을 쉽게 벌 수 있는데 그 정도 노력은 해주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지고는 있습니다. 상위 10%는 억대 연봉을 벌지만 하위 30%는 최저임금 수준 이하라고 하니까 말이지요.

늘 학생들에게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준비한 자만이 그 미래를 엿볼수 있다고.........

보리에 성분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고 있는데요 

반면, 새싹보리효능 정보는 보편화되지 않아 낯설기도 합니다. 

보리는 다섯가지 곡식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칠 정도인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오곡지장으로 기록될 만큼 신체에 매우 유익한 곡식입니다. 

새싹보리란 보리가 약 10~20cm 가량 자란 아주 어린잎을 말하는 것인데요 

새싹이 자라면서 엽록소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양소가 엄청나게 생산됩니다. 

옛부터 대맥표라고 불리워졌는데 여러 질환에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얼굴이나 눈동자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 치료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섭취할 경우 소변을 잘 보게 하는 효과가 있고, 즙으로 짜서

손발이 튼 부위에 바르게 되면 말끔해집니다. 

일상생활에도 밀접하면서도 도움이 되고 있는 익숙한 식재료라 할 수 있죠.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바쁜 일상, 극심한 스트레스, 운동 부재 등은

체질을 저하시키는데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력까지 저하됩니다. 

새싹보리의 유용한 효능 숙지를 정확히 하여 꾸준히 섭취한다면

신체의 전반적인 개선 외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의 효능

1. 변비예방과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우선적으로 새싹 보리는 장건강에 매우 좋은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원할한 장기능은 물론 변비 예방에 탁월합니다.

고구마 보다 식이섬유가 무려 20배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

비타민,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에 아주 큰 효력을 볼 수 있는데요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돕기 때문이죠.

게다가 장내에 축적된 불순물을 흡착하여

신체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탁월합니다.

2. 다이어트 효과

3g 기준으로 11칼로리라고 합니다. 칼로리는 낮으며 각종 영양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일품입니다. 

3. 뼈건강에 좋습니다. 

새싹보리에 풍부한 칼슘이 뼈의 골밀도를 높여줍니다. 새싹보리에는 우유의 4.6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까 우유의  대체식품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대체식품이 될 거 같습니다.

4. 숙취해소,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포나린과 폴리코사놀이 풍부합니다. 이들은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있으며 특히 사포나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하며, 폴리코사놀은 혈관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사탕수수에도 풍부한 폴리코사놀은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입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의 12배난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참 대단한 식품입니다. 

5. 당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의 뿌리에 함유된 사포나린과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줍니다. 인슐린 분비 조절에 도움이 되어 당뇨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6. 스트레스개선

가바 성부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입니다. 

새싹보링는 현미의 220배, 흑미의 150배에 달하는 가바성분이 들어있어서 수험생이나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7. 피부 노화 예방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이 녹차의 2.22배, 비타민c가 레몬주스의 2.5배가 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에 좋아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질환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8. 항암효과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이 암세포 사멸과 관련있는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서 위암, 유방암, 폐암등에 항암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이렇게나 좋은 새싹보리도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하셔야 하구요. 폴리코사놀 성분에 민감한 분들도 역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으면 좋지 않으니 하루 적당량 10g 정도를 지켜서 건강하게 섭취하세요. 

주위에 취업을 준비하는 제자들과 조카들이 많아서 늘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간간히 자격증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손해사정인 입니다. 

손해사정사란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 자격증으로 실질적인 자격시험과 관련하여서는 보험개발원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본래는 시험도 금융감독원에서 직접 업무를 진행 했으나 23회차부터는 보험개발원에 해당업무를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손해액은 얼마인지 확인하고 보험금을 산정하는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가라 볼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을 위하여 객관적이고 공정성을 잃지 않아야 하며 피해자의 권익도 존중해야 하는 상당히 복잡한 상황속에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주요 업무는 손해 발생 사실확인, 보험약관과 관련 법규를 적용할 시 손해액과 보험금산정, 적정성판단, 관련서류작성, 제출대행, 업무 수행관련 보험회사에 대한 의견 진술 등이 있습니다. 

자격증 응시 조건

시험 자격 조건은 별다를 자격을 요하지 않습니다. 학력, 성별, 연령, 국적 등 제한이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희망한다면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고소득전문직의 손해사정사는 재물, 차량, 신체에 대한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각각 맡게 되는 업무 영역이 달라지게 됩니다.

재물은 보험사고로 인한 재물과 관련된 재산상의 손해액 사정을 맡고

차량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및 그 밖의 재산상의 손해액 사정

신체 손해사정은 자동차 사고 및 그 밖의 보험사고로 인한 사람의 신체와 관련된 손해약을 사정합니다. 

만약 지병이 생겨 보험금을 요청할 때 또는 자동차 사고 발생시 자동차가 파손되거나 사람이 다쳤다면, 차량과 신체 손해사정사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신체 분야는 재물,차량에 비해 더 많은 영역을 다루고 있어 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시험은 1,2차로 나뉘어 집니다.

1차시험은 전문분야로 나눠져 있습니다.

1. 재물손해사정사 : 보험업법 - 보험계약법(상법중 보험편) - 손해사정이론 - 영어시험(공인시험으로 대체)

2. 차량손해사정사 : 보험업법 - 보험계약법(상법중 보험편) - 손해사정이론

3. 신체손해사정사 : 보험업법 - 보험계약법(상법중 보험편) - 손해사정이론

이렇게 1차 시험은 3가지 과목을 4지선택형으로 치르게 됩니다. 

영어시험은 공인시험으로 대체되기에

토익 700점 이상

텝스 18년 5월 이전  625점 이후 340점 이상

토플 PBT 530점 이상    CBT 197점 이상    IBT 71점 이상 이면 됩니다. 

2차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물손해사정사 : 회계원리 -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상법 해상편 포함) - 책임.화재.기술보험 등의 이론과 실무

2. 차량손해사정사 :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 자동차 구조 및 정비이론과 실무

3. 신체손해사정사 : 의학이론, 책임보험 근로자재해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손해)

시험유형은 논문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

1차시험면제제도

개요

일정한 경력이 있는 자에 대하여는 제1차시험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경력기간을 산정함에 있어 2이상의 기관에서 당해 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에 대하여는 각 기관에서 종사한 기간을 합산합니다. (제2차 시험접수 초일 기준 5년 이상)

1차시험 면제 해당자

보험업법시행규칙 제47조의 규정에 의한 기관(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손해사정법인,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손해사정업무에 5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손해사정사가 다른 종류의 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제1차 시험을 면제합니다. (다만, 차량손해사정사 또는 신체손해사정사가 재물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하려는 경우 영어시험 성적표 제출 필요)

현재 손해사정인의 연봉은

2017년도 통계에 따르면 1년~3년 사이 경력자의 경우 4,000만원

3년 이상 경력자의 경우 4,600만원,

더 많은 경력을 가진 사람의 경우 5,700만원까지 책정된다고 합니다.

( 기업과 경력에 따라 연봉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프리랜서로 뛰는 손해사정인들은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거 아시죠? 연봉도 높은 편이라 만족도도 높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손해사정 자격증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